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회사입사 지원을 할때 이력서(Resume)와 커버레터(Cover letter)라는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버레터는 일반적으로 편지의 형태로 작성되며 커버레터는 구직자가 자신을 소개하고 이력서에서는 한줄짜리로 써야했던 경력을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풀어 쓸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찬스이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에게 강한 첫인상을 주길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중요한 도구이죠.
이렇게 중요한 커버레터 그냥 막 써서는 안되겠죠? 다음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1. 특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라:
지원하는 회사를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고용에 책임이 있는 사람의 이름과 직함을 찾도록 노력하는하여 편지를 특정인(면전관)에게 보내는 것은 구직자 시간을 들여 회사를 조사하고 그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강력한 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영어로는 Grabber라고 하는데 면접관은 한사람의 커버레터만 보는것이 아닌 수십 많으면 수백개의 커버레터를 보기 때문에 오프닝은 읽는 사람의 관심을 사로잡고 계속해서 읽고 싶어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 자리와 회사에 대한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는 문장으로 시작하세요. 자신의 경력중 괜찮은 성공담을 뽑아 풀어쓰는것도 좋습니다.
3. 관련 기술과 경험을 강조합니다:
편지 본문에서, 당신을 그 일에 잘 적합하게 만드는 당신의 관련 기술, 경험, 그리고 열정에 대해 논의하세요. 구체적인 예를 사용하고 가능한 경우 지난 성과를 수치화하여 작성하는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을 일정 비율 증가시키거나 비용을 일정 비율 감소시킨 경우, 그 수치를 본문에 포함시켜 보세요.
업무와 가장 관련이 있는 기술과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무 설명과 요구 사항을 주의 깊게 검토하고, 직무와 가장 관련이 있는 기술과 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고용주에게 당신이 그 일에 적합하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한다는 것을 보여줄 겁니다.
4. 키워드 사용:
많은 회사 면접관들은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심사하기 위해 지원자 추적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면접에 선발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에 직무 설명의 키워드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5. 강력한 마무리로 끝맺기:
여러분의 지원서를 검토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으로 편지를 마무리하고, 곧 회사로부터 소식을 듣고 싶은 열망을 표현하세요.
6. 맞춤법 교정하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기 전에 문법이나 철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의 깊게 교정하세요. 잘 작성되고 오류가 없는 자기소개서는 고용주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고 반대로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맞춤법이 엉망이면 점수를 잃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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